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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하는 햄zzi

비전공자 우테코 도전기 - 지원 후기 본문

우테코

비전공자 우테코 도전기 - 지원 후기

대양파 2024. 5. 1.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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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야속하게도 너무 빠르게 지나가네요 

사실 이렇게 빠르게 지나갈 줄은 몰랐는데 블로그를 작성 못한지 시간이 좀 지났네요...ㅎㅎ 

체감상 1-2주였던거같은데 몇달이나 흘렀어요 🥺

 

 

그동안 많은 일이 있었지만 

중요한걸 요약하자면 우테코 지원하고 프리코스도 진행하고 또 다시 독학을 하고 있었습니다...✏️

 

 

바쁘다는 핑계로 블로그에 소홀했는데 다시 새마음 새뜻으로 

우테코 회고록을 미루고 미루다 드디어 작성하려 합니당.. 🥲

 

 

우선 우아한 테크코스 6기 지원공고를 발견하게 되는것 부터 시작하게 됩니다

주변에서 우테코를 듣고나면 성장도 많이 되고 , 도움을 많이 받는다는 후기가 들려 

보다 더 나은 개발자로 발돋음하기 위해 우테코에 지원을 하게 되었는데요

 

 

희망 분야는 " 백엔드" 이고 커리 큘럼을 보니 공부해왔던 "JAVA" 관련된 수업이여서 더 흥미를 끌었던거같아요

우테코를 가고싶은 마음이 크게 들어 지원서를 썻다 지웠다를 반복하면서 지원하게 되는데요 

다들 우테코 지원하시면서 같은 마음이시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우테코 6기에는 코딩 테스트는 별도로 없었고, 자소서를 작성해서 지원하게되면 4주간 프리코스를 열어주십니다

이 4주간 프리코스를 참여하고 난 후 마지막 최종 코딩 과제를 하고 합격이 결정되는 방식이고요 

 

프리코스 기간은  2023 10월 19일 - 11월 15일 까지 운영 되었습니다 :)

 


자소서 문항 

 

 

자소서에서 가장 강조되던 부분은 " 몰입" 한 경험이였다.

 

위 4가직 항목을 1000자내로 작성해야했는데.

질문을 보다 보면 코딩 학습 경험 보다는 무언가에 열중하고, 몰입해본 경험 , 경험 자체를 묻는 질문이였습니다.

 

저는 자소서 작성하는데 일주일 조금 넘게 걸렸어요.

 

저는 개발자 이전 비전공자 문과 직군으로 취업을했었던 경험이 있어 자소서 작성하는거에 큰 어려움은 없을거라 생각을 했었는데, 

개발자로서는 처음이기도하고 , 제 경험을 녹여 쓰려고하니 어디에 초점을 두어야할지 어떤점을 강조해야할지 고민이 많이 되더라구요

 

그러다 유튜브 우테코 6기 설명회를 듣게 되는데, 

유튜브를 다 보고 나니 어떠한 점을 강조해야하고, 어떤 인재를 희망하시는지 어느정도 알것같았고, 

느낀거에 따라 자소서 내용에 어떤점을 담아야 할지 정리가 되더라구요

 

 

또 이전기수분들인  1-5기 합격하신분들의 블로그를 참고 하였습니다.

 

또한 자소서를 작성할때에 증빙 가능한 부분만 최대한 작성했었던거같아요.

 

자소서 문항 4개를 분석하자면 

 

1번 : 효과적 학습방식/ 경험 : 공부 해봤는지 아닌지, 본인만의 공부 방식을 깨우쳤는지를 알고 싶어하시는것같았어요

 

2번 : 성장 중 겪은 실패, 그리고 극복 : 성장 하려고 노력하는가 , 책임감이 있는 사람인가를 보는 느낌? 같았어요

 

3번: 오랜 시간 몰입 경험   : 제일 많이 강조하는 부분이였는데 , 10개월이라는 긴시간동안 성실하게 노력하는 사람인지 아닌지를 알아보는 느낌이더라구요 

 

4번 : 원하는 프로그래머 모습 : 정말 우테코를 원하고 필요하는 인재인가? 

 

대략적 제가 느낀 부분은 이런 느낌이였어요 

너무 제 개인적 느낌이다보니 아닐 수도 있지만 

뉘앙스만 이해해주시면 감사할것같아요 :) 

 

저는 대충 저런 느낌으로 이해를 하였고, 그 기반으로 자소서를 작성했었어요 .

대략적 구상을 끝내고 그에 뒷받침할 수 있는 증빙 자료를 준비 했었어요.

Github, Notion, Blog 등 ,,, 여러가지가 준비를 했던거 같아요 

 

"전 Notion에 github 주소, blog 다 기재하고 간략한 자기소개를 덧붙여 제출했었네요 :) "

 

정리를 다하고 

우테코 홈페이지 회원가입 후 작성했던 자소서 넣고 노션 페이지 링크 첨부 했습니당 

 


 

자소서를 쓰고난 후 

 

제출하기 전 검토를 계속해서 했었는데 , 막상 제출하고 나니 자소서에 적고자 하는 내용이 계속 떠오르더라구요 ㅠ

다음에 또 자소서 쓸일이 있다면 촉박하지 않게 미리 완성해두고 계속해서 내용을 추가해야겠다는 생각이 들더구요 

 

또, 생각보다 증빙자료를 모으려고하니 마땅한것이 없다는것!

증빙자료가 없어 작성하지 못한 경험이 있더라구요 ... ㅠ 평소에 기록과 회고를 습관적으로 해둬야겠다는 다짐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자소서를 생각보다 많이 써보지 않아 어떠한 형식으로 적어야 잘 전달이될지 어렵더라구요

"글"을 자주 써보고, 돌이켜보는것이 내자신을 객관화 할 수 있는 지표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많이들었습니다 .

 

 


 

아주 많이 늦었지만 우테코 자소서 후기였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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